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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5,6 등급 주목! 한국 고등학생이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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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3-11-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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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수능 시즌을 앞두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금 시기에는 내신 점수나 모의고사 등급이 만족스럽지 않아 걱정스러운 학생분들도 충분히 계실 텐데요. 특히, 내신이 4~6등급에 해당하는 학생들이라면 원하던 국내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상황일 수 있고, 진로 설정도 어려움을 느끼실 거라 봅니다. 오늘은 내신4등급, 내신5등급, 내신6등급이더라도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학 준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내신 5등급 이하 고등학생,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은?

사실, 미국에는 대학의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양극화가 굉장히 심하기도 합니다. 최상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학도 많은 반면, 한국의 지방대학교의 교육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의 대학들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죠. 따라서 대학을 선택하는 포인트에서 우선 자신만의 기준점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번째, 미국에서 대학을 진학을 할 때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는 점

두 번째, 상위권 대학에는 특정 전공에 대한 관심사가 쏠려 있다는 점

 

종종 연계 대학이 보장되어 미국 대학 입학이 용이하다고 이야기하는 타 유학원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무조건 미국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만 생각하고, 막연한 기대감으로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내 대기업에서는 이미 미국 대학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커리어 측면을 고려하면 되도록 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내신이 낮은 점도 하나의 문제이지만 봉사 활동과 같은 대외 활동을 성실히 쌓아놓은 경우가 잘 없고, 실제로 다양한 부분들에서 제약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스펙을 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금 고등학생 1,2학년 신분일 때 내신이 2등급 안쪽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아니라면, 미국의 Freshman Admission 즉 정시를 준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SAT 혹은 토플을 맹목적으로 준비하기보다는 다른 방향을 고민해 보는 것이 시간 낭비 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준비는 금물, 전략적인 준비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만듭니다.

주어진 상황을 유연하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적 판단'이 토플의 기본적인 패턴이기 때문에 대학교 수업을 한 학기 이상 들어본 경험을 가진 후 본격적인 토플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점수를 취득하기에 유리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대학교 수업을 A- 이상 성적을 유지하는 것과 동시에 12~15학점을 이수한 이후 토플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은 순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국어 영역을 잘 한다거나 또는 토플 점수를 미리 취득하는 것이 유리하는 측면으로 이야기하는 학원들이 있는데, 실제로 학생들이 준비를 시작해 보면 최종 결과까지 도달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 수업 들을 미리 청취하여 충분한 점수를 낼 수 있도록 워밍업을 한 다음 토플 시험을 보는 순서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본격적인 미국 대학 생활을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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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topkin1, 출처 Unsplash

 

미국 대학은 1~2학년 대비 3~4학년에 학점 관리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대부분 3~4학년에 전공 과목 수업이 몰리기 때문인데요. 미국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2학년 때 학점 관리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3~4학년 때에는 결과물이 좋지 않거나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어 학점을 관리하고, 최상위권 대학에 편입학 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입니다. 

 

정리하자면, 1~2학년 동안 충분히 학점 관리를 합니다. 그리고 인턴, 봉사활동, 대회 참가 이력과 같은 ECA를 동시다발적으로 준비하여 충분히 이력 관리가 된 상황을 만든다면, 대학교 1학년 말 2학년 끝나는 시점에 최상위권 편입학 원서를 썼을 때 합격률이 60~ 90% 이상 올라가는 결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

 

미국 상위권 대학 입학 전 준비 과정이 왜 필요하나요?

첫 번째, 미국 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취업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좋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4년제 대학에서 4년간 평점 3.5 이상 유지하는 이력들을 관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 출신이라 하더라도 이런 부분이 준비되지 않다면 좋은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미국 대학의 교육은 단순히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을 겁니다. 따라서 대학 강의를 통해 지식을 쌓는 것과 함께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것을 병행하여 본인만의 커리어 패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처럼 단계적인 접근을 통해 학업에서의 실패는 줄이고, 여유시간에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단순히 언어와 수학을 공부하는 것만이 유학의 본질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영역을 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충분한 이력을 쌓기 위해서는 시험 성적에만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내신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AP를 미리 듣고, 무조건 토플 점수를 높게 내는 방식의 접근은 실패 확률을 80~90% 이상 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합리적으로 순서를 정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실패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AESF 글로벌 캠퍼스는 내신 4~6등급의 학생들을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진학시킨 수많은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만약 진로에 대해 고민을 가진 학생 및 학부모 분들이라면, 주저 없이 AESF에 문의 주세요. 학생에게 알맞은 로드맵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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