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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대학, 아이비리그 합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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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3-10-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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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얼만큼 준비해야 아이비리그에 들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합격률 추이를 통계로 살펴보면, 요즘은 아이비리그 합격이 정말 어려워진 것 같다는 이야기들이 참 많습니다. 

 

게다가 최근 교육 시스템의 선호 현상이 특정 전공으로 쏠리기도 하고, 동양권도 서구권 교육을 받는 부분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최상위권 대학에 쏠리는 현상들이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AESF에서 아이비리그를 합격시킨 사례를 바탕으로 통계를 내어, 요즘 학생들은 아이비리그 합격을 위해 최소한 어떤 요건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이비리그 가고 싶다면 이 '세 가지'는 꼭 기억하세요! 

 

첫 번째, 

학교생활을 충실히 했다는 이력 보여주기 

가장 기본적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했다는 이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GPA는 만점, AP는 7~9 이상의 점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클럽 활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요. 

 

본인이 컨트롤할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나 생각보다 시관 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클럽활동은 2개 이내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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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spratt, 출처 Unsplash

 

특히, 소수 인종 우대 정책이 위헌 판결을 받으며 인종에 따라서도 SAT 점수가 다르게 판단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많습니다만,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은 합격 점수의 평균을 살펴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SAT는 통상적으로 50점 이상의 점수가 유의미합니다. 보통 한국 학생들은 calculus는 어렵지 않게 풀기 때문에 만점의 점수, 그리고 Reading Verbal 섹션은 750~770 점수를 내는 것이 아이비리그에 SAT를 제출할 때 안정적인 점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변화된 토플 관점에 따라가기

사실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9~12학년까지 영어로 공부를 해온 학생들은 토플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풍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엔데믹 사태 이후 토플에 대한 관점도 많이 변화되었는데요. 

 

NYU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들이 Secondary Langage Proficiency가 잘 준비가 되어 있는 학생일지라도 토플 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토플 점수는 114 이상이 돼야 아이비리그에 안정권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세 번째,

자신만의 키워드 발굴하기

AESF에서 여러 번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9학년 그리고 10학년 때부터 자신만의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한합니다. 

 

산업의 상황이 급변하고, 기술 발전이 굉장히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보니 요즘은 좋은 대학을 나와 좋은 기업에 바로 취직하는 것보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하는 약 8년간의 시간 동안 충분한 경험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현장에 투입이 되면 자신만의 영향을 배가시키는 것들을 할 수 있느냐를 요구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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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iespratt, 출처 Unsplash

 

9학년 때부터 이런 준비가 선행되지 않으면 대학생이 되어도 도대체 무엇을 위해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고, 최근에는 대학에서도 이런 학생들도 원치 않는 흐름입니다. 따라서 고등학생부터 성숙한 경험들을 하는 것을 대학에서도 요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ction Plan, 세 가지는 반드시 준비해 봅시다! 

첫 번째, 인턴십이 연계된 활동을 4년에 걸쳐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9학년 때부터 자신만의 테마를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인턴을 직접 해볼 시간이 여름방학밖에 없기 때문에 9학년, 10학년, 11학년 3년에 걸쳐서 자신의 관심사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인턴을 세 개 이상을 하는 것들이 유효합니다.

 

두 번째, 우리나라 학생들은 미국 수학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데요. 사실 미국 수학도 advance level로 올라가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특히, 한국식 수학은 계속해서 다양한 패턴을 반복하여 그 패턴이 익숙해지면 단시간에 순발력을 통해 높은 성과를 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문제를 극복하고, 상황을 돌파하는 능력을 요구를 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인데요. 따라서 AMC 8, 10, 12 정도까지 풀이해 볼 수 있는 시도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의 프로젝트 정도는 끝까지 해보는 것들이 중요합니다. 관심사가 있는 분야라면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Application, 자신만의 Business Model을 구현해 내는 과정들을 꼭 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현실 세계에 적용된 과정들을 성과로 기록하여 자신만의 영향력이 사회에도 어떤 영향력을 끼치는지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생각해서 만드는 전반적인 과정을 하나씩 포스팅하고, 직접 만든 소스 코드를 공유하는 것을 통해 자신만의 랩 포트폴리오를 충분히 만든다면 다른 학생보다 훨씬 더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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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otrueba, 출처 Unsplash

 

정리하자면, 고등학교와 대학교 생활 동안 어떤 경험을 얼마큼 완성하느냐가 요즘 학생들에게 직업적인 성패를 가져올 수 있는 관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전략적인 미국 대입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입시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의문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AESF에게 문의 주세요. 함께 진중히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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