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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시는 한국과는 다르게 내신성적 혹은 수능 성적 등 절대 평가적인 성적뿐만이 아니라 에세이나 대외 활동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 있는 분야의 대외활동을 경험하며, 이를 자신만의 스토리로 만들어내는 과정이 참 중요한데요. 

실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들이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이는 학생들이 졸업을 한 이후에도 좋은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이세프는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 동안 알찬 경험을 쌓아갈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대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에이세프 학생들이 직접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BHAK 갤러리에 상업 전시까지 진행해 보는 뜻깊은 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6명의 에이세프 학생들이 직접 작품 활동에 참여한 "나의 이야기" 전시는 2023년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한남동 BHAK 전시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학생들은 송은영 작가님의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미술 표현을 배우며 자신의 상상력을 캔버스 위에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수채화, 유화, 3D 모델링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미술 기법을 활용하여 총 10점의 작품들을 창작하였으며, 작품에는 꿈과 자아 등 자신만의 이야기를 녹여내어 개성이 담긴 미술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자신의 작품 앞에서 작가로서 관람객에게 작품의 의미를 설명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 학생은 그동안 예술 활동은 선천적으로 예술적 재능이 타고난 사람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예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자신의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가진 것에 기뻤다는 소감도 내비쳤는데요.

이처럼 학생이 대외활동을 통해 '예술은 모두를 위한 것이다'라는 것을 발견하고 생각을 전환할 수 있었던 것처럼, 대외활동은 학생에게 대입을 위한 준비 그 이상의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대외활동 경험은 대입 성공 뿐만 아니라, 학생의 미래 설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에이세프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시야와 경험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입니다.

단순히 대학을 보내는 것에만 급급하지 않고, 학생이 졸업한 이후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미국 대입뿐만 아니라, 진로 고민을 갖고 계신 학생&학부모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 주세요. 학생의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