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 Global Campus

COMMUNITY

게시판

AESF 글로벌캠퍼스의 게시판입니다.

달러 쇼크에 유학 중단? 앞으로 환율은 이렇게 될 겁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2-17 10:12

본문

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미국유학원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달러쇼크 1 달러.jpg

 

미국 환율이 1,400원대로 급격히 치솟으면서 미국 유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국 달러환율 폭등 사태에서 앞으로 미국 유학에 대한 가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미국환율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보고, 그에 따라 미국유학 계획은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현 미국환율 상황?

 

달러쇼크 2 증가, 블록.jpg

 


2025년 1월 17일 기준, 현재 미국환율은 1,455.5원입니다.


지난해 초 1,200원대였던 미국 달러환율과 비교해보면 약 15%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환율 급등 상황을 미국유학비용으로 환산해보자면, 연간 1억 원 정도 들었던 미국유학비용이 미국 환율 급등 이후 1억 2,0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 정도 상승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미국환율로 앞으로 2027년까지 지속한다고 가정한다면 한화 기준 약 5,000만 원에서 6,000만 원까지 미국유학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환율 강세, 미국유학 가도 될까?


미국 달러 환율 강세로 미국 유학이 부담스러워지자, 미국유학을 선택해도 되는지, 현재의 유학생활을 잠시 중단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국유학 컨설팅 전문기관 에이세프는 앞으로의 환율 상황과 유학생의 미래 진로를 생각했을 때, 미국유학 선택해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미국 환율의 미래

 

달러쇼크 3 분석, 그래프.jpg

 

우선 미국 환율부터 살펴보면 현재 1,400원 이상의 환율이 3~5년 정도 활황 될 수 있지만, 영원히 유지될 것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재당선으로 반도체 산업은 불리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많지만, 조선업은 미국의 이득에 들어맞는 부분이 많아 앞으로 계속 마이너스될 것이라고 보는 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미국 환율은 증가세 또는 내림세를 반복적으로 보일 것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6,000만 원에서 1억 원 이상의 지출이 지속한다고 보기에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습니다. 


 

2. 진로 

 

달러쇼크 4 취업, 대화, 면접.jpg

 

보통 일반 미국사립대학교를 4년 다닌다고 가정했을 때, 미국유학비용이 약 5억 5천만 원에서 6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듭니다. 


이때 트럼프 정부의 반 이민 정책으로 미국 취업이 제한된다면 미국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극단의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더라도 수준 높은 영어 실력과 국외 유학 경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미국대학유학생이 국내 대학생보다 취업이나 창업 면에서 더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미국 나스닥 상장한 쿠팡의 경우, 대부분 임원을 포함해 주요한 인재는 국외 대학 출신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지출 비용 대비 수익을 계산하는 ROI(Return On Investment) 면에서 국내 대학보다 대단히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