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vs 영국 유학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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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미국유학원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국내 대학생이 유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순위
|
영어권 국가
|
연간 유학생
|
1 |
미국 |
약 18,000명 |
2 |
캐나다 |
약 9,000명 |
3 |
호주 |
약 7,000명 |
4 |
영국 |
약 3,000명 |
5 |
홍콩 |
약 1,500명 |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연간 국내 유학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캐나다, 호주, 영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중 영국은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대학원 유학을 많이 가는 나라로 잘 알려져 있어, 미국과 함께 국내 유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유학지로 손꼽힙니다.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은 수준 높은 교육과 학업 및 문화의 다양성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가졌지만, 유학비용부터 학업 환경, 생활 등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있어 이를 잘 고려해 유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시간에는 미국유학과 영국유학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미국유학 vs 영국유학”
1. 학비
미국
|
영국
|
||||
Princeton University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Harvard University |
University of Cambridge |
University of Oxford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University of London (LSE) |
$62,400 |
$62,396 |
$61,676 |
£44,280 |
£36,595 |
£35,100 |
약 9,000만 원 |
약 9,000만 원 |
약 8,900만 원 |
약 6,600만 원 |
약 5,400만 원 |
약 5,200만 원 |
미국과 영국 대학교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대학교 학비를 비교한 표입니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하버드 대학교는 모두 사립대학교로 약 $60,000(한화 기준 약 9,000만 원) 내외의 학비가 발생합니다.
이와 달리 영국 상위권 대학인 케임브리지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는 모두 공립 종합대학교로 미국대학 대비 학비가 저렴한 편입니다.
2. 학기와 학업 기간
|
미국
|
영국
|
학기
|
2학기제, 3학기제, 4학기제 |
3학기제 |
학업기간
|
학부 4년 + 석사 2년 |
학부 3년 + 석사 1년 |
다음으로는 미국대학과 영국대학이 주로 선택하는 학기제와 학업 기간을 살펴볼까요?
미국대학교는 2학기제부터 3학기제, 4학기제까지 다양한 학기제를 선택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8~12월, 1~5월 2개의 학기로 운영하는 2학기제를 많이 선택합니다.
영국대학은 3학기제가 일반적이며, 9~12월, 1~3월, 4~6월 동안 각각 운영됩니다.
미국대학은 국내 대학과 같이 학부 4년, 석사 2년의 학업 기간을 갖지만, 영국은 학부 3년, 석사 1년의 학업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특히, 영국은 대학 이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의 학업 기간이 13년으로 긴 것이 특징입니다.
3. 대학수
|
미국
|
영국
|
대학수
|
5,000개 이상 |
160개 내외 |
세계대학순위 100위 속한
대학수
|
25개 (미국 대학의 0.5%) |
15개 (영국 대학의 9%) |
미국은 5,000개 이상의 대학교를 가지고 있어, 학생의 선호와 진로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2025 세계대학순위 100위에 속한 대학 수를 비교해보면, 미국이 25개로 1위를 차지했지만, 전체 대학 수와 비교해봤을 때 0.5% 비율을 차지합니다.
이와 달리, 영국은 160개의 대학 중 대부분이 국공립으로 운영되며, 이 중 15개가 세계대학순위 100위에 속했습니다.
“미국유학 vs 영국유학 선택은?”
미국 유학과 영국유학을 비교했을 때, 학비 면에서 국·공립대학이 대부분인 영국유학이 더 합리적일 수 있지만, 학교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국내와 달리 학제가 길어 국내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유학을 위해 1년 이상의 예비과정을 수료해야 유학을 갈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미국대학은 아이비리그와 같은 최상위 사립 대학을 제외하면, 비교적 저렴한 학비의 학교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국내와 같은 학제로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예비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학기제도나 학업 기간 등이 국내 대학과 유사하여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더 수월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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