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못하는데 유학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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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영어입니다.
영어 성적은 어느 정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현지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제한이 있을까 걱정하는 학생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미국유학 컨설팅 전문기관 에이세프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목표가 있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미국 유학에 과감히 도전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시간에는 영어를 못하는데도 미국 유학을 갈 수 있는 이유와 준비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학을 가야 하는 이유?”
물론 미국 유학이 100% 정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음 사례에 해당한다면 미국 유학을 가는 것이 국내에서 대학 진학하는 것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배우기 어려울 때입니다.
미국 유학을 가야 하는 두 번째 사례는 내가 가지고 있는 특기를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못하거나, 외국에서는 정말 잘하는 특기일 때입니다.
미국은 정말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폭넓게 공부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 환경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하는 분야와 특기가 국내에 거의 없다면 미국 유학을 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학교 진학으로 취업하기 어려운 분야일 때, 미국 유학을 가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고자 미국 유학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유학을 가도 되는 이유"
1. 언어는 생각의 그릇이다
미국 유학을 가서 영어 자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국말로 내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수 있다면 그 생각을 변환해서 담는 그릇인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알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고, 전달할 수 있는 능력만 갖춘다면 미국 유학을 가는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2. 미국 대학생 수준으로 공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미국 대학생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단어는 약 3,500단어 내외입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마음만 먹으면 미국 대학생 수준으로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뜻입니다.
“미국 유학 가기 전 영어 준비하는 꿀 팁”
1. 단어
앞서 대학생이 많이 사용하는 3,500단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하루에 50개씩 2~3달만 열심히 공부하면 충분히 실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2. 배경지식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이라면 미국 대학생이 알아야 할 단편 선이나 배경지식을 한국어판의 책으로 먼저 접해보세요.
이때 다루고 있는 주제와 내용은 모두 같기 때문에 반드시 원서가 아니어도 됩니다. 충분히 내용을 익히고 배경지식을 쌓은 후에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으면 됩니다.
3. 구조
단어와 배경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었다면 수필이나 책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이 읽고 써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읽고 쓰는 과정에서 영어의 구조를 자연스레 익힐 수 있고, 이를 통해 영어 실력이 많이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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