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전공이 진짜 돈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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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하면서 전공을 선택하는 데 많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전공에 따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안전성과 급여에 대한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Which degrees are worth the most? (어떤 전공이 가장 가치 있을까?)’와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통계 자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일 영역에서 일할 때와 대학교를 졸업한 후 해당 영역에서 일할 때 평생 벌 수 있는 기대 수익의 차이를 수치화한 자료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대비 가치가 낮은 학위”
1. Visual and Performing Arts(시각공연예술): -$104K
2. Theology(신학): -$92K
3. English Language(영문학): -$39K
4.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의사소통기술): -$29K
5. Family and Human Sciences(인문과학): -$25K
Visual and Performing Arts 전공은 고등학교 졸업 후 일을 하는 것보다 대학교를 진학한 다음 일을 할 때 한화 기준 약 1억 3천만 원 정도 손해라고 합니다.
투자대비 가치가 낮은 학위 2위는 대학 교육과 소득 수준의 관계가 많이 없는 Theology(신학)가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 해당 학과들은 대학을 가서 정규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로 나가서 쌓을 기회와 경험이 보수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 대비 가치가 높은 학위”
1. Engineering(공학): $571K
2.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컴퓨터 및 정보과학): $477K
3. Mathematics(기계학): $341K
4. Engineering technicians(공학기술): $311K
5. Business(비즈니스): $205K
6. Architecture(건축학): $197K
7. Nursing and Health Professions(간호 및 헬스전문): $195K
대학에 진학할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 대비 한화 기준 약 8억 원 내외의 기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공은 공학이 차지했습니다.
이 밖에도 컴퓨터 및 정보과학, 기계학, 공학기술, 비즈니스, 건축학 등의 전공은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거친 사람이 더 많은 기대이익을 얻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간호하거나 누군가를 치료하는 분야에서는 대학 수준의 지식 차이가 소득 수준의 차이를 이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표의 한계점은?”
앞서 살펴본 지표에서 알 수 있듯이 투자 가치가 높은 전공 대부분이 STEM 계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STEM 계열 전공은 기업의 인원으로서 기업의 발전에 조력하는 역할을 많이 하므로 그에 따른 큰 보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대부분의 문과 계열은 비슷한 기업 조력자 기회는 있지만, 그에 따른 보수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업을 살펴봤을 때, 문과계열이라고 하더라도 나만의 사업이나 정치 활동을 한다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해당 수치만 볼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어떤 역할과 어떤 이바지를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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