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끝! N수? 유학? 군대? 현명한 선택을 위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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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드디어 2025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습니다. 1년간 고생한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님 모두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수능 시즌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가채점한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때 많은 수험생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재수와 유학, 입대 관련 내용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런 고민 속에 있는 2025학년도 수능 응시 수험생이 진로를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준비해봤습니다.
1. 재수할까? 유학 갈까?
실제로 매년 수능시즌이 되면 끊이지 않는 질문이 바로 재수와 유학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수와 유학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전공에서 공부하는 효용 가치가 국내에서 이득일지, 유학을 가는 것이 이득일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학교나 서울대학교 내 반도체 관련학과의 경우,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이 협약을 맺고 운영합니다.
따라서 등록금이나 학비에 대한 지원도 많이 받고, 졸업 후에 취업하기에 더욱 수월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해당 전공을 고민 중이라면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도움됩니다.
이와 달리 Interactive Media, Marketing, Environmental science와 같이 글로벌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전공으로 진학을 희망한다면 재수보다는 유학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대부분의 해외 대학은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했는지, 관심이 어느 정도 있는지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2. 수능 끝나면 이것부터 하세요!
수능 사전채점 이후, 유학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면 우선 유학 관련 전문가와 상담을 먼저 해볼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미국 입시는 국내와 굉장히 다르고, 까다로우므로 수능과 내신 성적만 가지고 좋은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수능 성적으로만 입학할 수 있는 미국대학교는 50위권 이내 대학이 전혀 없으며, 입학할 수 있는 학교가 있더라도 졸업 후 취업과 진로를 고려해봤을 때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따라서, 미국유학 입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통해 목표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로드맵에 대한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유학 전 군대부터 가는 선택지?
최근 군복무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었고, 병사 월급도 200만 원까지 오르는 등 병력 자원 획득 구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군대를 다녀와서 제대 후 유학이나 재수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기에 군대에 갈 경우, 좋은 보직으로 가기 어려울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역량 강화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재수든 유학이든 대학을 미리 확정한 다음에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입대를 선택할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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