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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합격률이나 입학 요건을 기준으로 봤을 때 미국대학교에 정규 전형으로 지원하는 것보다는 2~3학년까지 대학을 다닌 후, 미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이 더욱 수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중 상당수가 미국대학 편입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미국대학편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해 미국대학교 중 편입생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교 순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대학 중 편입생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 순위”

 

- 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 (NCES) 통계 자료

- 2022년 가을학기 기준

 

1. University of Maryland Global Campus(메릴랜드 대학교 컬리지 파크 캠퍼스): 31,542명

2.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 10,626명

3. Texas A&M University(텍사스 A&M 대학교): 8,459명

4.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텍사스 주립대학교 알링턴): 7,859명

5. Arizona State University(아리조나 주립대학교): 7,718명

6. Florida International University(플로리다 국제대학교): 7,231명

7. University of North Texas(노스텍사스 대학교): 6,892명

8. George Mason University(조지메이슨 대학교): 6,775명

9. Liberty University(리버티 대학교): 6,336명

10. Old Dominion University(올드 도미니온 대학교): 6,087명

 

 

“편입생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교 특징”

 

 

미국대학교 가운데 편입생을 가장 많이 받은 대학교는 사립대학보다는 주립대학의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미국 주립대학교는 학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과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일반 미국 사립대학교보다 편입 성공 합격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교의 경우, 학습 환경에 대한 제한이 비교적 적기 때문에 편입생의 지원율이 높은 편입니다

.

 

편입생을 많이 받는 미국대학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편입 요건이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반 정규 전형으로 미국대학교 입학에 도전하기보다는 편입 과정을 통해 명문대학교로 편입하는 것이 더욱 수월할 수 있습니다.

 

 

편입생을 많이 뽑는 미국대학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편입생이 많이 선발되기 때문에 대학교 진학 후, 학점을 따는 데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규모가 큰 주립대학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교수에게 밀접한 지도를 받는데 제한적일 수 있으며, 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지원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미국대학 편입 준비하고 싶다면?”

 

 

 

 

미국대학교 편입에 도전하고 싶다면, 이전 대학교에서 우수한 학점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교에서 지정한 과목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