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입학시험 GMAT… 805점 만점에 717점 받아야 톱스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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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거나, 경영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면 GMAT 시험에 대해 한 번쯤 들어봤을 겁니다.
GMAT 시험은 경영대학원의 MBA 과정을 입학하는 지원자가 응시하는 입학시험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수록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한 통계를 보면 경영대학원 입시시험인 GMAT 총점 805점에서 적어도 717점 이상을 받아야 상위권 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은 경영대학교 입학시험으로 알려진 GMAT 시험이란 무엇인지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GMAT 시험이란?”
GMAT(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는 미국대학교 4년제 대학생이 미국, 영국 등 국제 경영대학원으로 입학을 희망할 때 응시하는 경영대학원 입시 시험을 뜻합니다.
GMAC라고 하는 경영대학원 입학위원회에서 출제하며, MBA뿐 아니라 회계학, 재무학, 경영 석사 등의 대학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때 요구됩니다.
모든 경영대학교에서 GMAT 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입학 경쟁이 치열한 학교이면서 명문대학교일수록 높은 GMAT 점수가 필요합니다.
GMAT는 양적 추론, 언어적 추론, 데이터 통찰력의 세 가지 섹션에 대한 시험이 2시간 15분 동안 진행되며, 총 64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MBA 경영대학원 학생이 갖추어야 할 추론 능력과 수학, 논리 등의 요소와 해결 능력을 평가합니다.
미국대학 입시시험인 SAT와 마찬가지로 컴퓨터 적응식으로 매일 온라인 응시할 수 있으며, 1년간 최대 5번, 평생 최대 8번까지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은 평균 난이도로 시작되어, 응시자의 정확성에 따라 문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가령, 연이은 정답을 고른다면 그다음에는 더 어려운 문제가 출제됩니다.
“경영대학원 합격에 유리한 GMAT 점수대는?”
GMAT는 세 개의 섹션에 대해 각 점수가 책정되며, 그에 따라 205점에서 805점 사이의 총점을 받게 됩니다.
입학 사정에서는 일반적인 총 점수보다 응시생 중에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백분위 점수에 더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 섹션에서 고득점을 받기보다는 세 개의 섹션에서 균형 있는 점수대를 받는 것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보통 상위 60% 수준의 백분위를 기록할 경우 좋은 성적으로 간주하며, 이를 일반적인 총점수로 환산하면 약 717점 이상입니다.
“GMAT 준비 방법은?”
미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 중이거나 졸업한 지 얼마되지 않은 학생이라면 평균 3~6개월 정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졸업한 지 10년이 넘어 관련 지식에 관한 공부가 필요할 때는 그 이상의 시험 준비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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