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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꿈을 찾아 미국 대학 편입에 성공하다 l 노스웨스턴(Northwestern University) 편입 합격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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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3-08-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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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지만, 어린 나이에 그것을 단번에 결정하고 구체화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의 꿈을 잘 지도하고 이끌어줄 어른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요. 


오늘 인터뷰를 찾아온 윤하연 학생도 꿈은 있지만, 구체적인 방향을 찾지 못해 혼란을 겪었던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세프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노스웨스턴(Northwestern University) Biomedical Engineering 전공' 편입에 합격하며, 하연 학생의 꿈도 방향을 잡기 시작했는데요. 

 

하연 학생은 어렸을 적 빈민국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었고, 중학생이 되면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하여 국제 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구체적인 방향성이 없다 보니 미래 계획이 상당히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대입을 앞둔 상황이다 보니 구체적인 커리어 계획을 설정하지 못한 채 많은 종류의 대학을 지원하였고, 결국 혼란스러운 시기를 보내야만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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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을 뵙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확신이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이미 대입이 끝난 상황에서 이준용 원장님을 만나게 된 하연 학생, 당시 원장님과 함께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들을 굉장히 많이 나누었습니다.

 

평소 하연 학생이 의학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 의학과 커리어를 연결하고 적용해 볼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이어갔는데요. 이러한 진로 탐색 과정을 통해 결국 Biological engineering이라는 전공과 비즈니스를 융합하여 향후 개발도상국에 직접적으로 적용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연 학생과 수없는 고민과 논의 끝에 이 일을 해낼 수 있도록 적합한 배움을 얻을 수 있는 학교와 전공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편입을 결정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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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학생은 청심국제고를 졸업하였고, SAT 또한 고득점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미국 대입을 위해서는 ECA가 중요하다 보니 고등학교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일단 대입을 위해 지원했던 Wiscon Maidison, Carleton, Davison College 총 3곳의 대학에 합격한 상황이었지만, 편입을 해서라도 양질의 더 좋은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당시 전공 분야를 깊게 공부할 수 있는 유망한 대학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던 시기였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수 있는 학교에 지원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준용 원장님은 하연 학생이 당시 전공과 더불어 앞으로 결정해야 할 career path에 대한 로드맵이 불투명한 상황임을 파악하였고, 오랜 대화 끝에 그에 대한 원인이 윤하 학생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기인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감을 떨어뜨린 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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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학생은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뮤지컬 활동, 학생회 등 리더를 도맡으며 주도적으로 활동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뛰어나고 잘하는 학생들이 모인 국제 고등학교 진학 후 많은 것이 변하게 됐는데요. 다른 친구들과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미약하고, 방향성을 잡지 못해 자신감 역시 많이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주변 친구들과 계속 소통하고, 결과물을 내는 데에서 성취감을 느끼던 학생이었지만, 고등학교를 진학 후 친구들과의 경쟁, 대학입시에 대한 걱정 등 중학교 시절과 정반대의 경험을 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하연 학생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성적을 유지하는 데에 가장 많은 노력을 하였고,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 ECA 준비에도 전념하였습니다. 

 

외부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며, 작은 봉사활동 및 대회 수상 실적을 쌓아갔지만 결국 커리어와 연관 짓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하연 학생의 로드맵 전략을 착수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은 어떤 대학교를 가느냐가 아닌, 전공을 중점으로 왜 그 일을 할 것이냐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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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대화를 나눈 후 이준용 원장님은 하연 학생이 리더십을 갖고 정해진 Goal이 있으면 사람들을 규합해서 결과물을 낸다는 사실에 주목하였습니다. 결국은 연구원으로서 오롯이 앉아서 하는 행위보다는 사람들을 규합해서 Coordination 할 수 있는 역할이 잘 맞고, 잘 해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는데요.

 

하연 학생은 어렸을 적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제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에 막연히 정치외교학과 전공하고, 국제공무원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늘 품고 있었습니다. 또한, 평소 의학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학생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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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 원장님과 오랜 시간 대화한 끝에 결국 Biomedical Engineering 이란 전공을 설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향후에 자신의 리더십 기질과 기획 능력을 살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기술을 개발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하였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열정도 많은 사람이지만 방향을 찾지 못해 혼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많은 정보와 경험이 있는 어른의 역할이 참 중요한데요.

 

에이세프는 당장 눈앞에 있는 대학에만 집중하지 않고, 앞으로 이어질 커리어 패스를 고려하여 종합적인 입시 로드맵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진로 설정, 전공 탐색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 & 학부모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에이세프를 찾아 주세요. 


미국 유학의 가치를 높이는 곳, 지금까지 AESF(에이세프) 글로벌 캠퍼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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