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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후기] 영어성적 낮아도 미국대학원 합격 가능한가요? l 듀크대학교 대학원 합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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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3-07-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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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고민하고 있지만, 유창하지 않은 영어 실력 때문에 걱정부터 앞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물론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미국의 최상위층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반드시 수준 높은 영어 실력만이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사실 에이세프 글로벌 캠퍼스에도 평범한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학생 개개인에 맞춘 AESF의 전략적인 컨설팅과 학생들의 꿈을 향한 노력이 합쳐진 결과, 수천 명의 학생들이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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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오늘 만나볼 복상욱 학생 역시 당시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이세프가 제시한 합격 전략을 함께 노력한 끝에 '듀크,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보스턴 대학교' 총 4곳을 합격하며 좋은 결실을 맺게 됐는데요. 

 

상욱 학생은 인하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전공하였는데, 졸업 후에 다른 학생들처럼 취업을 할 것인지 혹은 해외 대학원을 진학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장 취업을 하자니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되었고, 이왕이면 미국이란 더 넓은 세상에서 훨씬 많은 사람들과 공부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싶었다고 전했는데요. 미국에서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배우고, 이후 더 좋은 부서에 들어가야겠다는 현실적인 판단이 해외 대학을 선택하게 된 큰 동기가 되었다고 해요.


전공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 미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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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 학생과는 성적 대신 어떤 분야를 더 자신 있게 어필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특히, 에세이에서 '뉴로모픽(neuromorphic)'을  테마로 정하여 일관되게 작성한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는데, 

상욱 학생이 많은 테마 중에서 뉴로모픽을 결정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바로 미래 가치에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한 가지 분야를 전공하고 나왔을 때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또 나중에 더 각광받을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이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다고 해요. 그리고 자신의 전공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미래 가치'가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조건 뽑아 주세요' 자세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준용 원장님은 학교를 지원할 때에는 본인이 어떤 분야에서 공부를 할 것이며,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에서 그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는 그 신념 자체가 어디서부터 왔느냐가 합격률을 높이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전했습니다. 더하여, 지금까지 살아온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는데요.

 

상욱 학생은 카투사를 복무하며 미군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눠본 순간, 대학교 재학 시절 장학금 받았던 이력들 등 자신이 경험하고 쌓아온 여러 가지 자산들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타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상욱 학생은 IELTS 점수를 목표했던 7.5가 아닌 7.0을 받게 됐는데요. 에이세프는 남은 시점에서 목표한 점수를 받기 위해 더 노력하기 보다 점수 그 이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은 '연구' 전공이기 때문에 연구 쪽으로 더 부각시키는 전략에 시간을 더 할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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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스피킹 실력이 출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듀크 대학교의 면접을 준비할 당시 AESF 선생님들과 함께 어떤 형식으로 대답을 해야 면접관들이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을지에 포인트로 두면서 준비했다고 전했는데요. 여러 가지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상욱 학생은 목표했던 학교 외에도 총 4개의 합격증을 얻게 됐습니다. 


남들과 다른 방향을 선택할 땐 누구나 두려움과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발판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든 길이 될 수 있겠지만, 에이세프가 면밀하고 세심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앞으로 상욱 학생이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필요로 하는 좋은 공학자로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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