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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AESF(에이세프)입니다.

수능 점수에 맞춰 대학에 들어갔지만, 막상 대학 생활을 경험해 보니 편입을 고심하게 된 학생들이 참 많은 듯합니다. 특히, 국내보단 경험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는 미국 대학 편입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 분들을 참 많이 뵈었는데요. 미국대학편입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지만, 올바른 계획과 준비 없이 편입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몇 학년 때 편입을 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안타깝게도 미국 대학과 국내 대학에서 각각 요구하는 학점이 상이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실시하는 수업 중 강의계획서와 현지 미국에서의 강의계획서가 일치하는 경우에는 학점을 인정해 주는 경우도 종종 있기는 합니다.

만약 72학점을 transfer 하여도 한국 대학생에게 실질적으로 인정되는 학점은 20~30% 내지 정도에 지나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대학을 입학한 이후 편입 시점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며, 한 학기나 1년을 넘겨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편입을 준비할 때에는 4가지의 요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첫 번째, GPA

두 번째, 토플 점수 *중위권 학교일 경우 토플 80점 이상, 최상위권 학교는 100점 이상 요구

세 번째, 에세이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듣는 수업들이 원론적이거나 불필요한 과목이 들어가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죠. 특히 미국 대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영어와 수학적인 부분에서 학생이 어느 정도로 수학 능력이 있는지 잘 보여줘야 하는데요. English Composition 101 혹은 102에서 A+학점을 필요로 하거나, Calculus A, Calculus B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들이 중요할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