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 입학 지원 시 자주 하는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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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미국대학입학 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신사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대학교 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국내 입시 준비와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국내 입시에서는 내신과 수능 성적을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지만, 미국 입시 시장에서는 성적 외에도 과외 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 다방면으로 평가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교 신입학을 준비할 때, 성적 외에도 평가요소마다 특성에 맞게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해 이번 시간에는 미국대학교 입학 지원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를 알아보겠습니다.
성적, 높을수록 좋다?
학생의 성실도와 학업 성취도를 살피기 위해서 성적은 필수 평가 요소입니다. 그러나 미국대학교에서는 단순히 성적만 높다고 해서 학생을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뛰어난 학업 성취도도 중요하지만, 성적 외에도 대학과 전공에 관한 관심과 열정,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우수한 학생을 선발합니다.
과외 활동, 많을수록 좋다?
미국 대학교 원서에는 학교생활 외에 했던 과외 활동을 최대 10개까지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국내 학생들은 10개의 과외활동을 모두 채우기 위해 관련 없는 활동까지 모두 작성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실제로 미국 대학교에서 과외 활동은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지만, 진학을 원하는 대학교나 전공과 관련 없는 활동을 한 것에 대해 가산점을 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활동 이력을 보여주기보다, 대학 및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선별해 해당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에세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도 된다?
에세이는 대학교를 지원한 이유와 학업에 대한 열정, 앞으로의 진로 계획을 보여주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특히, 필수 제출 서류이기 때문에 수천 명의 경쟁자와 차별화된 내용으로 작성해야 입학 사정관 눈에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다른사람에게 부탁하거나, 인터넷에 공유되는 에세이를 일부 베껴 쓴다면 쉽게 탄로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외에도 에세이 작성 시 또 하나 주의할 것은 지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각 미국 대학교의 교육 목적이나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을 숙지하지 않은 채 모든 에세이를 한결같이 작성한다면 입학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타 같은 실수는 괜찮다?
미국 대학교 입학 원서를 모두 작성했다면, 여러 번 검토하여 오탈자나 오류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학생의 기본 정보를 잘못 기재하거나, 에세이 등에서 오타가 발견된다면 학생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여러 번 검토해야 하며, 본인 외에도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실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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