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F GLOBAL CAMPUS
AESF 글로벌캠퍼스 관련 자주 문의하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토플/SAT/수능점수 면제)을 통해 선발한 학생들을 국내에서 8개월간 미국대학 적응을 위한 아카데믹 교육과정(CCEP)을 이수하게 한 후 미국대학 학위과정으로 진학시키는 교육과정으로 해외에서의 학업경험이 없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미국대학으로의 진학과 적응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글로벌 입시제도입니다.
CCEP 과정은 College Credit Examination Program의 약자로 미국 대학교의 학위과정을 따라갈 수 있도록 Academic English (대학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입니다. TOEFL은 미국대학 입학지원을 위해 일정 점수를 획득하여야 하는 지원요건임에 비해 CCEP 과정은 미국대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력을 길러주는 과정입니다. 예를 들면 Academic Writing, Academic Listening, Public Speaking, Strategic Reading, Discussion Topics, University Study Skills 등과 같이 미국대학에서 학위과정을 실제로 수강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Training 하게 됩니다.
고교졸업(예정자)자이고 미국 학생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온라인,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게 됩니다. 지원 시 전체 지원을 선택하면 25개 대학에 모두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생이 지원한 각 학교의 전형을 거치게 되고 중복합격이 되었을 시 등록 기간 내에 학생이 최종적으로 입학하고자 하는 학교 한 곳을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학과 또는 전공의 경우, 입학지원서에는 현재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을 기재하고 미국 대학 진학 후 3학년이 되기 전에 최종적으로 전공 선택을 하므로 그 전까지는 전공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campus.aesf.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AESF글로벌캠퍼스 에서는 지원가능한 고교성적을 별도로 정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생의 성적에 따라서 미국대학에서의 입학사정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면접은 심층 인성면접으로 진행이 되며 면접 질문사항은 전형요소이므로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면접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미국대학의 경우 일반적으로 3학년이 되기 전에 최종적으로 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따라서 3학년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고등학교는 6월이 졸업이어서 미국대학의 경우 통상 가을학기에 신입생이 입학을 하지만 AESF글로벌캠퍼스의 경우 가을학기와 봄학기 연중 두 번의 입학 기회가 있습니다.
네. 모두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원어민강사들에 의해 수업이 이루어 지며, 학교에 따라서는 강사를 직접 파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