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대 지원 방법 및 영주권 준비하기, 미국의대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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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했음에도 의학계열 진학을 위해 입학을 포기하는 이른바 의대 열풍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죠.
대학생 뿐만 아니라 직장인 사이에서도 의대 진학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데, 심지어 학원가에서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대 입시반이 성행할 만큼 국내 의대 진학 준비 시기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 의대 입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국내 대신 미국 의대 진학으로 전략을 바꾸는 학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인구 1000명당 의사가 2.7명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3.7명)보다 낮은 ‘의사 부족’ 국가인데요. 미국 의과대학협회(AAMC)는 2033년에는 의사가 최대 13만 9,000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속도가 점진적으로 빨라지고 의료 수요도 매년 급증함으로써 지난 20년간 의대 정원을 약 20~50%씩 늘려 왔습니다.
미국 내 의과대학은 전 세계 중에서도 수준 높은 교육 품질과 연구 시설을 자랑하는데요. 또한 미국 전문의가 꼽는 가장 큰 장점은 하루에 평균 20명의 환자를 진료하기 때문에 균형 잡힌 일상을 누릴 수 있고, 3억 이상의 높은 연봉을 보장합니다.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미국 전문의가 될 수 있는 합격 경쟁률 역시 치열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적과 관련 대외활동 경험, MCAT 등 의학 관련 시험 점수 등 전반적으로 까다롭고 엄격한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순히 SAT, IB 점수가 좋다고 해서 미국 의대에 입학하는 건 불가능하고 점수 이외에 학생의 다양한 능력이 요구됩니다.
미국의대 순위는?
미국 의대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몇 년간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영주권이 없으면 체류 신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 의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영주권을 취득하여 신분을 안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결국 OPT 또는 H-1B 비자를 받아야 하지만 OPT는 최소 1년~ 최대 3년 안에 취업비자나, 영주권 취득을 하지 못하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OPT, J-1, H1-B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할 수 있지만, 수련 과정을 모두 마친 후 미국 내 의사로서의 취업과 개업을 위해선 영주권 없이는 불가능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죠.
AESF 글로벌 캠퍼스의 협력 대학인 뉴욕 주립대, 퍼듀 대학 등 입학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의대 졸업과 미국 의사 면허까지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분의 제약으로 받는 불합리한 상황을 막을 수 있도록 미국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컨설팅 방안을 제공합니다. 복잡한 과정 없이 미국 의대 진학과 동시에 영주권 취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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