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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은 이유! 시작을 주저하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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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1-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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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미국유학원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실패 1 (불안).jpg

 

요즘 친구들을 보면 걱정과 불안도가 높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견디기 힘들어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특히, 도전했을 때 실패할 경우를 많이 생각하며, 한번 용기 내서 시도했다가 불행히 실패했을 때는 다시 시도조차 하지 않는 악순환을 반복하곤 합니다.

 

실직적으로 우리나라의 사회적 분위기는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성적이 잘 안 나오거나, 학벌이 좋지 않으면 그 사람을 좋지 않게 평가하는 때도 많습니다.

 

물론 미국 사회에서도 학벌에 대한 차별이 있긴 합니다만, 한국과 비교되는 점은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라는 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여러분을 위해 실패해도 괜찮은 이유에 대해서 조명해보겠습니다.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

 

실패 2 (도전).png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란 ‘실패를 하는 것도 공부다’라는 세계관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을 시도했고, 잘 안되었을 때 우리의 대부분은 다시 시도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가령,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국내 기업이 정부 자금으로 처음 대출을 받았다가 사업에 실패했을 때, 창업자에게 연대 보증을 세워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은 한 기업이 사업실패를 했을 때, 창업자가 벤처 투자자를 상대로 사업실패의 요인을 설명하고, 해당 내용이 이해 가능한 수준이라면 다시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업실패 이후 다시 주어진 기회를 바탕으로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도 있었습니다.

 

 

“입시 시장에서 두려움이 많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입시 시장에서 도전과 시도가 두려운 학생이라면 아래 세 가지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1. 내가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될 것이다 가설 세우기

2. ‘된다, 안된다’ 배제하고 일단 해보기

3. ‘성공과 실패’ 요인 분석하기

 

보통 가설을 세운 시점에서 대부분의 학생은 ‘실패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곤 합니다.

 

실패 3 (마라톤).jpg

 

여러분이 마라톤을 하고 상황이라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마라톤을 열심히 뛰고 있는데 중간에 관객이 난입해 넘어졌다고 가정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실제로 10명 중의 7명의 학생은 마라톤을 관두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남은 3명은 물리적인 제한이 있지 않은 한 연습했던 대로 끝까지 뛸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실제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경험을 하는 것은 성공했든 실패를 했든 간에 큰 자산이 됩니다. 특히, 다음 대회에 나가서도 어떤 상황에 있어도 끝까지 완주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마라톤은 우리의 입시 상황과도 같습니다. 대회를 나가거나, 연구하는 과정에서 실패할 요인이 있더라도 끝까지 실행해 나간다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겁니다.

 

실패 4 (재도전).jpg

 

결론적으로 여러분에게 강조하고 싶은 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시도하자.’라는 겁니다.

 

주변의 환경이나 어른들이 겁과 두려움을 주더라도, ‘그럴 수 있다’라는 생각과 방향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시도하다 보면 미래에 굉장히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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