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혜택! 수능&내신 성적별 미국대학 입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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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능과 내신 성적의 정도에 따라 미국대학 유학에 접근하는 방법이 많이 다르므로 시나리오별로 미국유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수능 GOOD, 내신 GOOD
수능 점수와 내신 점수가 모두 좋은 학생의 경우, 내년에 바로 미국유학을 갈 수 있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2025년 9월에 미국대학교 1학년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으로 2024년 9월 이전까지 모든 원서의 요건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국내보다 미국이 상대적으로 신입생 선발 시기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능시험이 끝난 지금 상황에서 내년 9월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것은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물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내년 10월~11월 사이에 원서를 제출하여, 그다음 해 9월에 1학년이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어떻게 보면 재수를 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차라리 국내 중상위권 대학을 진학한 다음, 미국대학 편입에 필요한 요건을 강화해서 내년 12월에 바로 상위권 대학 원서를 지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수능 GOOD, 내신 BAD
직전 학교의 내신 성적이 합격선에서 아예 배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앞서 살펴본 케이스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학으로 미국대학에 지원하기보다는 성적에 맞는 대학에 진학하여, 편입학 원서를 준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단, 직전 학교 성적을 반영할 수 있도록 대학 성적을 잘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3. 수능 BAD, 내신 GOOD
미국대학교 신입학 지원을 할 수는 있지만, 다양한 활동 이력 등의 제약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내신 성적만 가지고 지원한다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적어도 수능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교 범주에 신입학 지원하기 위해서는 높은 내신 성적과 함께 890점 이상의 토플 성적, 다양한 대회 활동, 봉사활동 이력 등을 꼼꼼하게 채워야만 가능합니다.
또는 성적에 맞는 대학교에 진학한 후, 최종 목표하는 대학으로 편입학하기 위해 준비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수능 BAD, 내신 BAD
해당 케이스는 특수한 상황으로 노력했음에도 본의 아니게 결과가 좋지 않았거나, 평소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어 수능과 내신 성적이 모두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세 가지의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영어 읽기 능력, 영어 쓰기 능력,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공통수학 실력까지 총 세 가지 역량 갖추는 것입니다.
보통 영어 읽기는 토플 기준 30점 만점 중 20점 이상, 쓰기 능력은 토플 기준 80점 이상, 수학은 Pre-Calculus 수준의 문제를 풀 정도의 능력을 갖추어야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을 지원하는 데 무리가 없습니다.
두 번째로 접근할 방법은 NYU나 위스콘신 매디슨과 같은 중상위권 이학 대학의 실제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 취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국대학교는 편입할 때 평균 학점이 3.8~3.9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모르는 개념을 다 채워놓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 방법은 대외 활동(봉사활동, 수상이력 등)을 10칸 정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쌓는 것입니다.
이때 내가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성이 있는 활동과 수상실적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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