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보스턴/캘리포니아 주 학비&생활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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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 전문 강남유학원 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유학생이 선호하는 미국대학교 대부분은 뉴욕, 보스턴, 캘리포니아 주에 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뉴욕, 보스턴, 캘리포니아로 미국 유학을 갔을 때, 감당해야 하는 평균적인 학비와 생활비 수준을 알아보겠습니다.
“뉴욕 학비 및 생활비”
먼저, 금융과 예술, 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이 집중된 뉴욕 주부터 살펴볼까요?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문화가 공존하는 뉴욕은 아이비리그에 속해 있는 컬럼비아 대학교를 포함하여, 뉴욕대학교, 뉴욕 시립대학교 등 유명 대학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라 뉴욕으로 유학을 선택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1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뉴욕 학비는 사립 대학과 주립 대학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가령, 사립 대학인 컬럼비아 대학교나 뉴욕 대학교는 약 5~6만 달러의 학비가 발생하지만, 공립대학인 뉴욕 시립대학교는 약 1만 달러 수준입니다.
뉴욕은 다른 미국 주와 비교했을 때 물가가 높은 편이며, 특히 맨해튼 중심부일수록 물가가 더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뉴욕의 주거비는 평균 700~1,500달러 정도 발생하며, 식비를 포함한 일반 생활비는 1,500달러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스턴 학비 및 생활비”
이번에는 매사추세츠 공학 대학교를 더불어 하버드 대학교, 보스턴대학교, 노스이스턴 대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보스턴 주의 학비와 생활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보스턴 주는 세계적인 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사립대학교가 많은 편으로 평균 학비가 높은 편입니다.
실제로 매사추세츠 공학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만 하더라도 약 6만 달러 이상의 연간 학비가 발생하며, 이외 사립 대학도 최소 연간 약 5만 달러 이상의 학비를 요구합니다.
보스턴의 생활비는 앞서 살펴본 뉴욕보다는 조금 낮지만, 미국 전체를 통틀어 봤을 때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실제로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 주와 비교해봤을 때 생활비가 높은 편으로, 평균 2,000~3,000달러의 생활비가 필요합니다.
“캘리포니아 학비 및 생활비”
마지막으로 실리콘밸리와 가까워 유학생이 많이 선택하는 미국 주 캘리포니아의 학비와 생활비를 알아볼까요?
캘리포니아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외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등이 있는데, 사립대학교는 연간 5만 달러 이상, 주립 대학교는 연간 1만 달러 이상이 발생하여 학비에 대한 격차가 큰 편입니다.
캘리포니아 물가는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싼 편이며, 주거비와 식비 등을 포함한 평균 생활비는 약 1,500~3,000달러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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