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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전문AESF(에이세프)입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직접 문화와 생활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 회화 능력을 올릴 수 있다는 이유로 단기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수준급의 회화 능력은 대학교 진학뿐 아니라, 취업할 때도 좋은 조건이 될 수 있어 어학연수에 대한 수요가 매년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어학연수 중에서도 미국 단기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어학연수생을 위한 미국 어학연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어학연수 장점

1.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어학연수는 실생활과 활동에 맞춰져서 어학을 배운다는 장점이 가장 큰데요. 학교 또는 어학원에서 공부를 하며 생활하기 때문에 어학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환경으로 제격입니다.

2.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종과 문화가 모여 있는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경험하는 어학연수는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만큼 사회와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조금만 노력하면 다양한 국적의 친구를 사귈 기회가 열려 있어 어학 실력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데 좋습니다.

미국어학연수 단점

1. 비용이 많이 든다

보통 다른 나라로 어학연수를 계획할 때, 비용을 가장 먼저 고려하게 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미국은 물가가 비싼 편에 속하며, 미국 단기 어학연수라고 하더라도 비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때 물가뿐 아니라, 교통비, 주거비가 상당히 비싸 어학연수 비용을 제외하고도 생활비용에 대한 경비를 많이 고려해야 합니다.

2. 면학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 미국은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만큼 어학연수나 유학을 하는 한국인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타지에서 한국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반가운 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한국 유학생이나 어학연수생과 어울리다 보면 어학 실력을 키우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따라서, 미국어학연수를 고려할 때 해당 지역의 면학 분위기 등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미국 비자 발급이 까다롭다

단기어학연수로 미국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국 학생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미국 학생 비자는 발급 과정도 까다롭고, 그에 따른 비용도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미국 학생 비자를 받는 과정에서 거절을 당했다면 다시 비자 발급을 신청할 때도 많은 제약이 따를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는 말 그대로 영어만 배우는 과정으로 학위를 받는 과정이 아닌데요. 목적과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어학연수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학위를 받는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어학연수로 처음 시작하여 현지에 적응한 후 정규학교에 진학하는 방향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또한 훗날 취업 준비를 위한다면 어학연수가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유학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학생 본인의 실력과 예산에 맞추어 유학, 어학연수 등 적합한 방법으로 진학을 선택해야 합니다.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비교하여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상위 70권 대학 진학률 95%, 합격자 수 2,000명 이상을 자랑하는 미국 유학 컨설팅 AESF와 상의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