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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좋아도 미국 명문대 입학에 실패하는 이유? 미국대학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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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ESF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4-08-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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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대학입학미국대학편입전문AESF(에이세프)입니다.

 

미국 유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GPA, TOEFL, SAT, ECA, 에세이 등을 뽑을 수 있는데요. 특히 국내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보면 소위 내신이라고 부르는 GPA 성적에 급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GPA 성적을 갖추었더라도 미국 명문대 입학에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성적이 좋아도 미국대학입학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집중 조명해보겠습니다.

 

 

GPA 성적은

기본 중의 기본

 

 

국내는 성적을 상대평가로 부여하기 때문에 높은 성적을 받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지만, 미국은 모두 절대평가로 진행됩니다. 다시 말해, 공부를 어느 정도 했다면 대부분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그렇다 보니 높은 수준의 GPA 성적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이것만으로 학생들을 변별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해 프린스턴 대학교 합격생 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체 합격생 중 GPA 점수가 3.75점 이상의 학생이 93.81%를 차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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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린스턴대 합격생의 상위 50% 학생의 SAT 평균 점수는 1,540점이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높은 GPA와 SAT 점수가 요구되지만, 합격생 대부분의 학생이 비슷한 성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성적이 미국대학입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변별력은 ECA와 에세이에 있다

 


높은 성적과 스펙을 가졌음에도 미국 유학에 떨어졌다면 Personal Quality와 ECA의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적어도 1년 이상 충분한 경험을 통해 리뷰하는 겁니다. 9학년부터는 특정 분야나 전공에 관심을 두고 인턴이나 자원활동, 수상대회 등을 꾸준하게 참여하는 것인데요. 도중에 적성에 맞아 방향을 조금 변경하더라도 1년 이상 충분히 경험하면서 느낀 것이라면 설득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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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핵심 내용은 관심 분야의 현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전공 분야에 관한 관심이나 적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그 이상으로 해당 분야가 가지고 있는 현재 이슈나 미래에 관해 연구 및 탐구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합격 가능성은 더 올라갑니다.

 

가령, 이과 성향이 강해 전기 공학을 하고 싶다는 것보다, 실제로 회로설계를 해보니 요즘 가장 이슈로 떠오른 양자 반도체를 심층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더 유리한데요.

 

이는 단순히 1년 미만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9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해서 최소 3~4년간 집중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을 때 더 자연스럽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GPA, SAT 성적이 높아도 미국유학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AESF 글로벌 캠퍼스는 학생이 가진 역량과 관심사에 맞는 맞춤형 진학 로드맵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체계적인 전략과 차별화된 입시 노하우로 미국 최상위권 합격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유학을 고민하고 있거나, 자세한 미국유학컨설팅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에이세프로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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